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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향실 이란 자유음장 조건을 실현하기 위해서 벽, 천장, 바닥을 흡음성으로 마감한 실험실이다. 자유음장의 조건이란 반사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공간으로 직접 음만이 관측되는 곳이다. 즉 음을 사용해서 무엇이든 그릴 수 있는 흰 CANVAS와 같다. 그렇기 때문에 무향실의 사용목적은 폭넓고 엔지니어나 연구자의 자유로운 발상으로 그 용도는 무한히 퍼져나간다. 기본적으로는 마이크나 스피커 특성의 측정, 소음계 등의 감도교정, 각종 음원의 음향 파워레벨의 측정과 자동차나 복사기 등의 방사음의 측정이나 청감실험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진다.

무향실의 사양은 조립식의 PANEL구성에서부터 CUSTOM 사양까지 다양하지만 수요자의 사용목적과 설치 환경조사에 따라 결정해서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무향실을 제공한다. 설계의 수순은 복잡하지만 사양의 KEY가 되는 POINT로는 완전 무향실, 반 무향실의 선택과
흡음층의 사양을 들 수 있다. 무향실은 FLOOR를 포함한 6면이 전부 흡음사양인 완전 무향실과 FLOOR만 반사성인 반 무향실이 있다.
완전무향실은 음성이나 소음의 연구개발 전반, 마이크로폰과 스피커의 특성측정, 측정기기의 교정이 주용도이지만, 보행면이 음의 반사를 피하기 위하여 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작업성은 저하된다. 반 무향실은 FLOOR면이 하드 하기 때문에 대상기기의 설치가 용이하고 작업성은 좋으나 측정 시에는 FLOOR가 반사면이라는것을 유의(또는 이용)할 필요가 있다. 흡음 층의 사양은 무향실의 중요한 성능의 하나인 점음원으로 부터 음압 레벨의 거리감쇠 특성(역 자승 특성)에 관련해서 실자체의 크기, 측정대상영역(유효크기), 측정대상 주파수 등이 결정된다. 저주파 역에서부터 측정이 요구되는 경우는 실 자체도 크고 흡음층은 저주파 역 까지 높은 흡음 율을 갖은 흡음 WEDGE의 사용이 일반적이다.

  실차 무향실
실차무향실은 차량내부의 측정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와 차량외부의 측정이 목적인 경우로 구분된다. 차량 내에서의 측정은 엔진 음,
로드 노이즈의 실내소음 측정, 내장재의 기여해석, 카 오디오의 평가, NAVIGATION의 음성인식 기능의 평가 등이 있다.
차량외부 측정의 대표적인 것은 차량출발의 소음 및 차량발생소음의 측정, DOOR의 개폐 음 등을 들 수 있다. 대형의 풍동무향실을
이용하여 실 주행의 모의 테스트(차량의 내,외부) 측정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의 부속설비로는 배기GAS SYSTEM, 공조설비,
COOLING FAN SYSTEM, 전동장치 시스템, 전기설비, 소화설비, 저온고온설비 등 부대설비가 종합적으로 수행되어야 무향실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부품의 단품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무향실
엔진, 트랜스 밋션 개발의 경우 배기계통과 오일계통, 연료계통과 구동계통을 설치하여, 개발품을 가동하면서 각종성능을 측정하는 무향실(반무향실)로 부대설비와의 설치관계가 대단히 복잡하고 실내부의 반사물의 흡음처리가 무향실의 성능을 좌우한다.
또 FLOOR에 설치되는 정반의 진동절연, 배기계통설비의 공진에 의한 소음차단(방진포함), 다이나모 샤프트의 관통처리, 흡기계의 인택크 노이즈처리 등의 제반사항의 완성도가 차량의 성능에 기여한다.
머플러 무향실도 동등한 부대설비가 요구되고,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이 차량 실험실의 성능을 높이고 나이가 자동차성능에도 기여한다고 생각된다.



잔향실이란 음향재료의 흡음율이나 투과손실의 평가에 사용되는 실험실로 확산음장의 조건을 근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 벽, 바닥, 천장을 반사성으로 한 실이다. 잔향실에서는 음의 에너지가 여러 방향으로부터 도래해서 음의 울림(잔향)은 상당히 길고, 실내의 음압 분포는 거의 일정한 것이 특징이다. 잔향실의 주된 사용목적은 3가지이나 최근 완성자동차의 차음성능(내부로 침입하는 소음의 방향 등)
의 평가로도 사용된다.

  음향재료의 잔향실법 흡음율의 측정
재료의 흡음성능을 평가하는 지표의 하나로 잔향실법 흡음율이 있다. 이것은 음이 재료에 대하여 모든 방향으로부터 RANDOM하게
입사할때 재료의 흡음성능으로 잔향실에서 측정한다. 측정방법은 잔향실에 측정재료가 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를 각각 측정하여
그 값으로부터 흡음율을 산출한다. 일반적으로 잔향실법 흡음율은 재료의 평균적인 흡음성능을 표현하고 콘서트 홀 등의 음향설계를
비롯하여 자동차 내장재나 건축재 등의 흡음성능 평가치로 폭 넓게 이용되고 있다.

  음향재료의 음향 투과손실의 측정(단, 잔향실에 접촉한 개구부를 갖은 무향실 또는 잔향실의 2실 필요)
음향투과손실은 판상재료나 벽 구조 등의 차음성능을 표시하는 양으로 벽재나 DOOR 등의 건축 부재,DOOR나 DASH PANEL등의 자동차
부품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측정은 음원실과 수음실 사이에 시료를 설치해서 시료에 입사하는 음향파워와 투과하는 음향파워의
비로부터 음향투과손실을 얻는다. 이 값을 얻기 위해서 각각의 실에서 많은 점의 측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작업으로 마이크폰을
이동시키는 것은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걸리게 된다. 이것을 해소하고 측정 점을 보다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마이크로폰 이동장치 SYSTEM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각종 기기의 음향 POWER LEVEL의 측정

  ISO는 ISO-140시리즈에 잔향실을 실현하기 위한 설계지침이 표시되고 요건은 다음과 같다.
  · 측정대상 주파수와 관련한 적절한 용적
  · 확산음장을 근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 적절한 실형상과 확산장치
  · 낮은 평균 흡음율(바닥,벽,천장은 기본적으로 반사면)
  · 충분히 낮은 암 소음레벨

이런 설계지침 중에도 특징적인 것은 실 용적과 실 형상이다. 일반적으로 저주파 음의 측정은 용적이 큰 잔향실이 필요하다. 또 형상에
대해서는 벽과 천장을 기우려서 반사음의 치우침을 극히 적게 한 부정형 한 잔향실이 주류였으나, 확산체나 저역 흡음체를 설치하는
등에 의한 음장개선을 하여 적절한 실의 크기 비를 선정한 직방체의 잔향실도 인정된다.

콘크리트 구조의 본격적인 잔향실부터 내 하중에 문제가 있는 장소라도 간단히 설치할 수 있는 PANEL식 잔향실까지 많은
설계시공실적을 토대로 음향투과 손실 측정에 필요한 무향실과 합친 잔향실 등,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